수능이 6월과 비슷하게 나온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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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이도는 올라가겠지만
제가알기로 수리가형기준으로
외국어가 가형보다 표점이 높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이런식으로 수능에서도 외국어 표점이 더 높을경우
수리가산점 따로 주지않는 대학이면 수리=이과 라는 공식이 무의미 해지는건가요??
아니면 이과대학모두 혹은 대부분은 수리,과탐에대해 가산점 부여 혹은 반영비율이 높아
설령 가형이 외국어보다 표점이 약간 낮더래도 그걸 다 무마할정도인가요??
수리못하는 무늬만 이과생인 저에게 약간의 기회?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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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도 외탐으로 대학갈 확률이 높죠.
6평은 표점이 문제가 아니라(물론 표점도 문제였지만)
만점자 비율이 너무 높았던 게 더 큰 문제였습니다.
어찌됐든 6평처럼 나오면 님이 실수 안한다는 전제하에 확실한 기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