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49 - 무료멘토링, 무료과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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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t149 입니다.
오늘은 제목대로 무료멘토링=무료 온라인 멘토링 , 무료과외=무료 오프 멘토링
학생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본인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할 때의 일입니다.
제가 재수생일때 집안형편이 꽤나 어려웠습니다.
학원, 과외 이런건 생각하지도 못했죠.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하다가 풀어보고 싶은 책이 생겼습니다.
책을 사려고 집에서 돈을 찾았는데 집을 아무리 뒤지고 뒤져도
500원짜리 동전 하나 나오더라구요.
수험생활 내내 점심을 굶고 저녁에 김밥 한 줄 먹고
돈을 모으고 책을 사서 공부했습니다.
집에서 동전하나 찾았을 때의 참담한 기분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돈이 없어도 배우고 싶으면 배울 수 있는 환경은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7수능이 끝나고 스스로의 공부방법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 칼럼을 처음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반응이 꽤나 괜찮았고, 지금까지 써 오고 있습니다.
무료 온라인 멘토링같은 경우 작년에도 했었는데 사실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직접보는것도 아니니까 진짜 대충대충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는 이러려고 무료로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제가 여유가 있어서 무료멘토링하는게 아닌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회의감도 좀 들었구요. 그래서 아예 안하려다가 , 그래도 정말 이게 간절한 분들이 있겠지 하고
또 올려봅니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하실분을 원합니다. 웬만하면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 분들 위주로 받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요~이런 이유는 다 거절합니다. 작년에 부모님께 죄송해서 무료로 받고싶다고 쪽지한 분들 정말 많이 계셨는데 손벌리기 싫으면 알바를 하세요. 학원다닐거 다 다니고 과외 다 받고 인강 다 들으면서 그러시는 분들 많았는데 왜 그러시는지 저는 이해를 못 하겠네요
무료 온/오프 멘토링 둘 다 소득분위 0분위-기초생활수급대상자 ~ 소득분위 1분위 분들 지원부탁드립니다.
혹은 차상위계층이신 분들 차상위계층 증명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혹은 본인의 가정형편이 어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시 쪽지로 관련서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실 자료 : 소득분위 or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증명?자료 등등 + 18수능성적
신청하신다고 전부 합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너무 많은 인원은 케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제가 받을 수 있는 인원까지만 받습니다. 선착순으로 받는 것도 아니니 신중하게 결정하시면 됩니다.
2월중순까지 신청을 받고 최종결정을 하려합니다. 본인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것저것 최대한 자소서 쓴다는 느낌으로 많이 써주세요 . 공부적인 부분은 당연히 써주셔야 되구요. 공부외적인 부분도 자세하게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본인이 왜 멘토링을 받고 싶은지 이유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라오실 분을 찾습니다.
공부관련 멘토링은 국영수만 진행합니다.
무료 온라인 멘토링 - 딱 3명 모집할 생각입니다. 3월초부터 6평까지 진행합니다. 칼럼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뭘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 등등 방향적인 부분이 주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쪽지로 관련서류 보내주시고 질문부탁드립니다.
무료 오프라인 멘토링 - 5명정도 모집할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3월초부터 6평까지 진행합니다. 온라인 멘토링보다 관리를 좀 더 하는 편이고 . 제가 직접가르치는게 더 효율적으로 판단되는 부분은 직접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요일 성신여대역 근처에서 진행하고 격주로 진행합니다.
책 같은 경우 제가 정말 지원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여유롭지 못한 형편이라
책 지원은 힘들 것 같습니다ㅜㅜ...정말 죄송합니다.
무료 오프라인 멘토링 같은 경우 스터디룸 대여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제가 냅니다 걱정ㄴㄴ)
+제가 과외할 시간을 빼서 멘토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하실 분들만 지원해주세요 제발...어중간한 의지는 개나줘버려...
공짜라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시는 분들 많은데 , 이런거 보이면 바로 자르겠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것도 너무 바쁘고 힘든데,
대충대충할 사람을 제가 억지로 끌고 갈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원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점
잘 알고있습니다.선택이 되지 못한 분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선택 되지 않았다고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멘토링 받은 분들도 1등급,만점 받은 분들도 많았지만
칼럼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1등급,만점 받은 분도 많았습니다.
제 칼럼 읽고 공부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칼럼보고 공부하실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칼럼을 쓰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미약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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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화학좀 해라 13
6평기준 화학선택자수 4만명아래., 얘들아 화학좀 해라 잘하든못하든.. 9평때 5만명이상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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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등록했는데 0
조오온나 머네 ^^ㅣ발 제일 가까운 노량진지점이 편도 50분 거리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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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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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다엔수니 뭐니 해도 올해 의대 모집정지하면 이 여파로 급간 밀린애들 싹다...
이 글은 오르비에만 올립니다.
본인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진짜 GOAT..본받겠습니다
좋은일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부끄럽네요.
존경합니다
2626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추천
하고싶다ㅠㅠㅠㅠ
쪽지주세요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02.png)
아조씨는 닥추하고싶은데 저소득은 아니라 어쨋든 정말 필요한 분이 찾기를 화이팅!!!
현역은 지원 못할까요.. 18 수능성적이 없는데..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