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7-12-17 23:57:15
조회수 234

이렇게 더러운 내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4656176

너무 부끄러워요.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라도 숨고 싶어요. 


너무 맑은


저도 맑아지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그게 저인걸요.


다시 한 번 ...


저....


만나고 싶어요... 


저를 줄이지 않고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요?


부끄럽지만


만나고 싶어요. 


정말 처음인걸요....


저를 줄이지 않고 만나고 싶어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관심이 생기고 

자꾸 보고 싶을거라고 했죠?


ㅋㅋㅋ.... 


정말 마지막이요... 그대신 조금만 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저도 닮고 싶어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chrome [239795]

쪽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