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7월학평문제 풀어들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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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의는 아니고 학원모의쳤는데요
이번 수리도 그렇고 수리 모의고사를 칠때 항상 시간이 부족한것같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선생님들말로는 지금은 정확하게 푸는걸 연습하고 여름방학즈음에 시간단축문제 해결하는거라고하시긴한데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시험난이도가 쉽든어렵든 항상 시간이 촉박하네요....
5월대성때 결국 두문제 문제도 제대로못읽어보고 시간이 다되서 그냥냈다가 결국 틀렸고(5월 대성가형컷100)
이번시험도 2문제 읽지도못하고 시간다되서 그냥냈습니다...(7월수리가형 예상컷 82)
짜증나서 점심시간때 문제한번읽어보고 풀어보니까
좀 까다로운 문제긴해도 어떻게 풀지 구상가능하고 바로 풀리더군요(28번,30번)
결국 채점해보니까 그거 두개틀려서 92점나왔는데
시간만 좀 단축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려울때 시간이부족한거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되는데
시험난이도가 쉬울때나 어려울때나 속도가 비슷하니....미칠노릇이네요
문제풀때 막 계산하지않고 어떻게하면 쉽게 한번에 계산될까하고 생각하면서 푸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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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7월달 수리가 빡세지않나요.. 왠만한 괴수아니면;; 저도 진짜 힘들게푸는데
글구 시간문제라면... 저는 집중하는 연습같은걸 했어요..진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원래 편하게 풀때는 수학은 엠피 듣고했는데 안듣고 한문제한문제 시간재면서 풀면
그럼되요
정확하진않은데 20번쯤인가 푸는데 30분정도 남았던것같네요 그래서 아 시발 털리겠다 싶어서 25분정도동안 8문제정도 푼것같네요. 그러면 20몇번까지푸는데 70분이 걸렸다는말인데....
이번시험보면서 뭔가 문제가 까다롭다고 생각하긴했는데 딱히 막히는문제같은건없었는데...
뭐가 정확히 문제인지 잘모르겠네요.
시험이 어렵든 쉽든 시간이 항상 비슷한거같애요.
한문제한문제 목에거는초시계로 시간재는거해봤는데 한문제씩한문제씩 끊게되거나 하게되니 집중이 흐려져서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걸리더라구요ㅠ
속도=실력인거 맞는데...님은 조금 이상하시네요 ㄷㄷ
따지고보면 어떤부분의 실력이부족해서그런거니까 실력이부족한거 맞죠 뭐
근데 뭐가 문제인지모르니 생활태도가 우유부단해서그런가....
평소에 좀 느긋하게 행동하는게 그게 문제인지...
수학뿐만아니라 과탐논술같은거 쓸때도 늘 시간이부족하네요
기본적인 실력이 있는 상태고 속도조절의 문제라면
시중 파이널 전부 사서 스톱워치로 시간재고 60분,65분,70분 내에 다 푸는 연습을
매일 두세트정도씩 해보세요. 한 50회치 풀다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시간내에 다 풀면서도 조건하나 놓치지 않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해요.
한바퀴 도는데에 50분 한다고 생각하세요 보고 5~10초안에 풀이 방법 생각나지 않으시면 바로 넘기셔서 50분만에 푸셔요.. 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항상 그렇게 했어요. 집에서 모의 풀때 이게 진짜 수능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긴장되는 부분도 집에서 할때는 없고 하니깐 그냥 긴장을 주기위해 저에게 50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분배 했습니다. 그러니 적당한 긴장도 되면서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치는 모의라면 50분 1바퀴 30분 1바퀴 15분 1바퀴 해서 3바퀴 정도 돌리세요 1바퀴 돌때마다 암산도 다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