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공과 무관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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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MD를 꿈꾸며 패션머천다이징과에 재학중인 대딩2학년입니다. 물론 아직도 희망하고있구요..
그런데 요즘 셰프라는 직업이 방송에서 자주 접하면서 요식업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직접하는것보단 맛집탐방이 취미인 저는 홈쇼핑에 식품MD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습니다.
MD라는 직업이 무엇인가 기획하고 매출을 올리면 성취감을 느낄수있는 직업이라 매력을 느낀거였구요.
선배들이 부전공은 들을게 별로없고 인정을 잘 안해준다고하더라고요. 할거면 복수전공으로 하라고..
복수전공을 할거면 식품조리학과 생각중인데 원래 제전공과 너무 무관해서 나중에 취업준비할때 두분야에서 이도저도 안될것같은 생각이 들어 자문을 구하려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둘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분얀데 너무 다르기도해서...오히려 복수전공하는게 독이될것같기도... 부모님은 그냥 요리분야는 취미로삼고 화장품산업(미용)으로 계속 가라고 조언해주셨긴한데... 제가 꿈이 많아서... (예를들어 시 쓰는걸 좋아해서 작사가도 생각해본적 있고? 교양으로 들었던 관광학개론이 너무 재미있어서 관광업계도 생각해본적도있고...) 좋은 조언 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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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을까요? 집에서 거리는 비슷합니다.한동대는 경영으로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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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추합의 끝자락이라도 가능할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복수전공은 같은 계열이면 다ㅡ가능한가요? 예를들어 의류학과 가서 경영을 복수전공 한다던지요 저도 패션에 관심이 있는데 취업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어디다가 물어볼수가 없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