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비문학이요... 정보가 넘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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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300제에 언어에서 정보가 막 넘쳐나는 글 있는데요..
거기에 나오는 터져나오는 정보들 읽을떄 다 줄 치면서 이해하시면서 읽으시나요?
비록 중심문장은 아니지만, 문제에는 출현할 것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위치정도 '아 이런게 있군'정도 확인하시나요?
다 이해하려고 하니까 시간을 약간 오버로 쓰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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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면서 선생님께서 내신반영에 엄청 불리해진다고 말리셨었거든요.. 그래도 꿋꿋이...
예를 들어서 어떤 문제요?
171번 ~ 173번 지문에서요, 설명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천천히 풀면은 정리하면서 풀 수 있겠는데요, 시험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183번 185번 지문에 음악지문에 내용이 막 쏟아지는 지문 같은거요..
지금 풀어보고 말씀드릴게요 근데 이거 이과생이라면 지문 안 읽고 풀어도 될 정도로 생1 내용을 그대로 박아놨네요
저도 아예 내용을 모르고 읽는 지문이면 제가 직접 읽어보고 코멘트해드리기가 좋은데 이건 내용을 머리속에 다 알고 읽는 내용이니 조언드리기가 참 뭐시기한 케이스네요;
네 ㅠㅠ 탈분극이니 뭐니 ㅋㅋ 대충 읽으면 틀릴것 같고 완전히 이해하자니 시간이 좀
오버페이스고 ㅠㅠ 어케해야될까요
시간 좀 들이더라도 전 이해하려고 해요 그런문제일수록 문제푸는 시간이 단축되서, 오히려 전 글을 천천히읽으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