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는 절대평가 안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2610480
수험생들만 이런 배려를 받는건 불공평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도 경쟁이 치열한데
후보자님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절대 평가를 도입하여
20% 넘으면 대통령 시켜주는걸로 바꿔야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도없군 8
이제부터 여기는
-
사설 기출 포함해서 지금까지 풀어본 문제 중 가장 아름다운 문제 였다고 생각함...
-
어떤 분께서 24학년도 6월 추천해 주셔서 한 번 풀어봤습니다. 체감상으로 계산이...
-
국어 장클 1주차 예습 수학 무불개 확통 1강 영어 막장모의고사 1강 스피드보카...
-
한국사 8점 4
지금 시작하려는데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정말 백지 아무것도 몰라요
-
2주간 공부놓음 6모 44344 9모 33144 영어 찍맞 제외 3 멘탈이란것은...
-
대단한힘을그만느끼고싶다
-
제목이 좀 이상한데 아까 쓴 글에서 제가 고민하는 문제집 질문하니깐 어떤 이용자께서...
-
4시에 자야겠다
-
내년 수능볼건데 지금 뭐 공부해야됨? 성적은 6모 44423? 9모 36432 그냥...
-
우리 엄마는 할머니랑 악연이 깊으셔서 한동안 안 만났거든. 나랑 동생이랑 아빠는...
-
내가 수험생활 하는 중에 갑자기 돌아가심 부모님도 예상도 못하게. 원래 약간 심장...
-
오르비옵티무스 공부잘하는 커뮤니티 어떤 상남자분이 여자친구 사별 후 각성하는 썰...
-
새벽 공부 끝 0
운동선수는 훈련 때문에 실공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개념이라도 복습했다 후
-
ㅇㅈ 4
-
불면증인데 ㅈ됨 7
3일째 잠을 못자고 있노 마치 뇌가 잠 자는 법을 까먹은 것 처럼..
-
막판 인증(ㄹㅇ) 12
어 형이야 펑
-
아 12시 출근 1
12 to 9 죽고싶네
-
질투는 나의 힘 2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
기억하도록
-
현재 약 30시간 깨있는 중
-
주간지는 한개 통째로 쭉 풀어도 페이스 잘 안쳐지던데 뭔차이지..
-
일주일 전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 치렀는데 집 오니까 엄마가 당뇨 때문에...
-
ㅇㅈ 메타 오랜만이네 13
내얼굴은 이제 아는 사람 없을듯 ㅋㅋ
-
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모두에게 상대적...
-
올해 2월부터 중간에 한 두 달 공부하다가 번아웃?비슷하게 와서 공부를 안한 것...
-
여르비 ㅇㅈ 7
.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22분 오늘 한 공부 국어 - 강기본 3강 - 2번...
-
병호T 현강생입니다. 토탈리콜 궁금증 해소해드리겠습니다. 1. 토탈리콜이란?...
-
알리에서 직구했어요
-
안녕하세요~ 0
2025 인문계 수석입니다~ 질문받아오~
-
국어 실모 0
지금 주2회면 적당한가요?
-
자러갈게요 9
잘생긴 남자 꿈꿔요
-
확통이고 6모는 백97 9모는 쉽긴했어도 50분컷하긴 함 백99목표인데...
-
졸업생 강남 일반고 5점대면 무조건 cc 일까요…? 생기부는 괜찮은데 제2외국어...
-
그냥 어디든 자전공대 가서 취업이나하자였는데 설정외 고정외가 너무 멋져보이기 시작해버림…
-
21시즌이가고22시즌이가고23시즌이가고24시즌이가고25시즌이가는구나 0
중학생이던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 자퇴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또한 반수생이 되고...
-
ln(n!)=nln(n)-n으로 스털링 근사해도 감점 없을까요..?
-
…
-
딱 한번만 ㅇㅈ본것처럼 댓글 달아줄수있슴…..?
-
제발 3
언제쯤 내 이상형을 볼수잇을까 왜 대학가도 없냐고
-
지구1 유자분 지금 들어가면 늦음? 9모 45고 개념기출만함 실문풀이랑 병행하려고...
-
군대갔다오면 24살이라 울었어 ㅜㅜ
-
왜 자꾸 ㄱㅅ이 닿는 걸까.. 흐흐... 이정도면 거의 서비스 아닌지? 추나요법...
-
남르비 주목!! 13
나도 쪽지 줘
-
여르비 주목‼️ 4
쪽지좀.
-
재수학원에 8
돌핀팬츠, 크롭티 입고가면 어캐되나요?
-
Oops!
-
저게 물리적으로 가능함?
-
갸루스타일 9
별로에요? 약간 세미갸루도 별로인가 와투케+갸루화장
ㄹㅇ 20% 넘기면 추첨으로 뽑아야
그런 의미 말고 진짜로 규격 빡빡하게 정해놓고 이거 다 만족해야 후보 자격 주고 이런 식이었으면
이런 김 빠지는 소리 말고 차라리 만 18세 투표권을 달라고 하세요.
수능 절평 옹호자 등판했네여 ㅋ
이 글 태그가 #개소리인데요.
수능 절평 하자는게 개소리라는 뜻 같은데요.
뭐가 개소리라고 생각하신거져? ㅋㅋ
이 글이요.
그리고 차라리 고3들이 투표권이 있었으면 어른들 판단으로만 돌아가지 않고 학생들 의견도 들으면서 접근했겠죠.
차라리 이번 절대평가 추진 계기로 투표권 요구하는 게 더 본질적일 겁니다.
좋네요. 야자도 폐지하고 4교시 이상도 금지하고 주말엔 놀고 등교도 넉넉하게 10시에 하고. 뭐가 문제죠?
이 글이 개소리라고 생각하신 거에여? ㅋ
개소리라기보단 그냥 세태를 풍자한 글이 맞을듯.
그리고 수능 절평 옹호하시던 분이 이번에는 절평 추진을 계기로 18세 투표권 요구를 주장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참 웃긴듯요 ㅎㅎ
수능 절대평가 찬성한다는 말 안 했는데요. 애초에 저와는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치르는 건 아니니까 이 변화된 입시 체제에 영향 받을 당사자들이 대통령제 추첨이나 하자는 유치한 소리나 할 바에야 자기네 권리 찾고 정치인들도 눈치 보게끔 할 수 있는 투표권을 달라고 외치란 거죠. 어차피 OECD 국가 중 만 18세 투표권 없는 건 우리나라뿐이고 시기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에 이렇게 들고 일어서면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좀 멀리 내다보세요.
우리나라가 한국식 나이 써서 그렇지 실제론 같은거아님? 우린 태어날때부터 1살이잖음
그리고 외국이 한다는게 우리도 해야한다는 이유가 되지않음 미국에선 17살이 차몰고다니는데 우리나라는?
만 나이가 국제 표준입니다.
OECD 이야기 꺼낸 것은 '선진국'들의 모임이며 만 18세 투표권이 주어져 있지만 사회에 끼쳐진 영향이 긍정적이고 성공적임을 방증하려는 것입니다. 야자 폐지, 4교시 이상 금지 이런 소리에 대응됩니다.
미국에서 차를 17살이 몰고 다니든 16살이 몰고 다니든 수능 절대평가 찬성반대 문제는 사회 제도적인 변화로 당사자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피해가 올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뭐라 비교해 드리기가 힘드네요.
아니그니까 우린 태어나자마자 1살인 계산법을 사용하지만 외국은 아니잖음..
그리고 면허획득나이를 어떻게 정하느냐도 사회제도적인 변화고 똑같이 당사자들에게 피해가 올 수 있는건데 머가 다른지...
요는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외국이 실행하고 결과가 좋았다는것이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근거가 될 수 없다는건데요....
예를들어 선진국에서 의무교육은 오후3시까지만 가능하다는 법이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적용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현실적으로 피시방 노래방 등등 각종 유흥산업만 발전시키고 애들 바보만드는 꼴이 날텐데. 해외 여타선진국과 우리나라는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국민인식.. 모든것이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법적으로 만 나이를 사용합니다. 그러니 법으론 태어나자마자 1살이 아닌 0세이고 그러니까 같다는 겁니다. 아니면 검색을 해 보세요.
지금 대한민국에 17살에 운전 안 해서 직접적으로 피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몇 십만 명 됩니까? 그리고 OECD 자체가 '선진국'의 모임이고 그 수많은 국가들의 시행착오와 정착 과정이 충분히 긍정적임을 증명 받았으니 들여도 나쁘지 않을 거란 방증으로 썼다고요.
이해되십니까?
댓글 마지막 문단 보충하셨네요. 특수한 경우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단 것에 동의합니다.
수험생의 평균은 5등급입니다
댓글 마지막 문단 보충하셨네요. 특수한 경우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좀 더 신중해야 한단 것에 동의합니다.
님 절대평가 찬성한다는 댓글 분명히 봤는데... 내 눈이 썩은건감 ㅋㅋ
이거 말씀하세요?
https://orbi.kr/00012602780#c_12602808
이것도 조언하는 거잖아요. 사실 관계 설명해 주고 그러니까 구호 딴 걸로 하라고.
혹시나 해서 댓글 19페이지까지 살펴봤는데 없네요.
사시존폐와달리 수능절평은 좀 더 팽팽하고
대중적관심이 있어요ㅋㅋ
또한 원글은 단순풍자의도한거 같은데 이걸또
풍자하지마ㅋ 쓸데없어 이러시는건 뭐지ᆢᆢ
그거 말한거 아닌데여 ㅋㅋㅋ 님 전닉 Apple 맞죠? Apple 닉일때 찬성한다고 하신거 제가 똑똑히 봤어요.
저는 웬만한거 안까먹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절평 찬성이 아니라면 "혹시나" 해서 찾아보지도 않으셨겠져 ㅎㅎ
하여튼 스스로에게 영향을 주는 정책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건 정말 바람직한 거예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정치인들이 알아서 길 수 있을지도 고민해 보는 게 더 좋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선 그게 바로 '표'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문장으로 트집 잡을까 봐 최대한 많이 찾아봤다는 뜻으로 쓴 거고요,
Apple 닉네임 쓸 때 그랬다고요? 제가 Regen으로 바꾼 게 7월 1일이어서 당일부터 다시 쭉 살펴봤는데 절대평가 얘기는 전혀 안 나오네요. 왜냐하면 전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그 글들 클릭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웬만한 거 안 까먹어서 참 설득력 있네요. 이번에 또 허위사실 주장하실 거면 발언에 책임질 준비도 하고 댓글 다세요.
그럼 일단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라는 기본 입장은 가지고 계신거네요.
제 기억에는 '찬성'이라는 단어 자체를 확실히 본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답글 달려다 말았던 적이 있어서요. 아무튼 제 기억상으로는 확실한데 참 이상하군요...
제 기억이 잘못된거라면 사과드립니다. 그날 제 뇌에 이상이 생겼나보네요.
네, 전제한 대로 '그래도 입장을 밝히라면'요.
이해 관계 없어서 굳이 관심 가질 이유도 없었고 관심 가진 이후에도 직접적으로 표현 안 하고 조언성 댓글 썼습니다. 심지어 닉네임 변경 날짜 기준 이전 댓글 목록 30페이지 넘게까지 가 봐도 없네요. 전 님과 다르게 웬만한 거 잘 잊어서 제 스스로가 제 기억을 엄청 의심하거든요.
그만합시다. 좋은 밤 되셨으면 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생들끼리 아무리 비아냥 대고 반대 의견 표시해봤자 이미 그들에게 학생들은 교육 정책의 "주체"라기 보다는 "대상"에 불과할 테니까요.. 유머성 게시글에 마찬가지로 김빠지는 소리를 하셔서 한 소리 듣고 계신 거 같지만 내용 자체는 가장 정답 같아요ㅎㅎ..
근데 진지하게 강제야자 폐지는 꼭 이뤄져야 할 일.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요.
그건 학교에 건의할일이죠 강제 야자는 지금도 안됩니다.교육청에 찌르세요..그것보다는 야자 하고싶은데 강제로 못하게 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경기교육청은 아예 금지를 시켜서 집에서 공부할 환경이 좋지 않은 친구들 독서실 끊어야하고..더불어 석식도 안줘서 편의점에 줄선답니다.
아예 금지는 당연히 안되는데 국가의 감독이 엄격해져야 할 필요는 분명 있어요. 현실적으로 교육청에 찔러도 제대로 안먹히고 묵살당하는 경우 많음.
개인적으로 야자 강제로 시키는 학교는 해당관계자에 대해서 형사처벌도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강제야자를 지시하는 이사장, 교장 등 윗선까지 전부 다)
이와는 별개로 자습을 원하는 학생에 대해선 석식도 제공하고 개방교실, 질문 및 감독교사도 상주시키는 등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는 어떻게보면 교육복지니까요.
꿀잼 ㅇㅈ
ㅋㅋㅋ이거제가했던얘기였는데ㅜ
ㅋㅋㅋㅋㅋ
지역균형도 부탁좀. 이번 대통령 경상도면 다음은 전라도 그 담은 충청도 이렇게 ㄱㄱ
물론 여기에도 서울 경기는 없겠지요?..ㅎㅎ 지균보다는 지역 인재가 더 나은 표현이겠네
안철수지지하는건가
ㅁㅊㅋㅋㅋㅋㅋ 역지사지 고려하게 만들기 ㅅㅌㅊ
결선투표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블라인드 당선이겠죠 ㅎㅎ?
지역인재전형으로 유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