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편입 (죽염님 - 옛날 오르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253730
문과 전교 5등정도 하는데 얼마전 입시 설명회를 갔더니 강사분이 수시비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연,고대는 절대적으로 외고생들 위주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실력으로는 일반고에서 유리한 서울대는 아니더라도 연,고대도 꿈만같은데 ..
그래서 일반고에서 받은 내신이 외고에서 그대로 적용된다면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외고로 편입하면 혹, 연 고대를 노려볼수있지 않을까 해서요
꼭 댓글 부탁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엣지 두께 0
생명 1권 작년보다 확연히 두꺼워졌네요 서술이 더 자세해져서 좋습니다 비재원생이...
-
1. 사이버펑크 2077 처음 출시될 때부터 해서 클리어만 3번 했는데 확장팩 아직...
-
몸살 기운 있는거 같아서 조금 춥고 머리 어지럽고 그럼
-
현우진ㄷㄷ 0
미적분 시발점이랑 수2 뉴런 듣고 있는데 현우진 선생님이 시빌점에 비해 뉴런에서...
-
글자 간격 분석해서 정답 추론중
-
수학 상에 없고 수1에 처음 나오나요?
-
성인용품 파는 곳이 있더라.. 가게가 예쁘게 생겼는데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간 거라...
-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가
-
주변 시세 대비 엄청 싼건데, 그마저도 금액이 너무 크니... 실거주 2년이 너무...
-
박광일,전형태,정석민,차해나등등
-
공부갸 엄청 하기싫은날 어떻게 보내요?
-
강민철보다 더 이해하기 쉬움?
-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체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는...
-
특별한 도구가 필요한 문제는 정말 드문 듯 하지만 정말 많은 도구를 적재적소에...
-
비역학 자성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 첫번째문제 A랑 두번째문제 상황이랑 어떻게...
-
물리1 재밌당 4
-
그냥 자기가 실전으로 푼 문제가 제일 어려운 거 아님?
-
1배속인데 0.8배속같은 느낌? 실제보다 더 느린듯
-
삼도극 엿같네 2
내가 이걸 또 풀게 되다니
-
최근 샤프심을 다 써서 다이소에서 싼 거 샀는데 너무 잘 부서집니다 샤프는 작년...
-
문제 푸는데 헷갈려서
-
2배속으로 해도 못 알아듣는 단어가 없는데?
-
미적 뒤지게 어려운데... 확통 안해보긴함
-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고 다니는 중인데 자꾸 다시 한 번 하고싶다는 생각이...
-
수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생각해보면 거의 다 하체 위주고 수영이나 로윙머신 정도가 상하체 둘다네여 흠
-
수시원서 생각 중인데 강남에서 2점 초라 제 점수대 선배들이나 제 등수 +-10등...
-
죄송합니다 이증세는 솔직히 중학교때부터 시작됬어요ㅠㅠ 그때부터 사람들은 저를...
-
1. 대치동 ->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아픔 2. 개포동 -> 여기서...
-
또 다시 올라온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나는 확신함 뉴런 끝내면 난 1등급임.
-
2호선 옯붕아 3
다 보인다
-
Oz 개념, 기출, basic 모고 123, 수특까지 풀었습니다. 3모 5모 50,...
-
'합격하는 생기부' '좋은 생기부'란 과연 무엇일까요? 1.좋은 생기부의 조건...
-
올림픽 한국우승 1
4일차까지 하고 샷다 내렸으면
-
소형 수학학원이 같이 하는 독서실 다니고 있는데 (그 학원은 안다님 시대 단과...
-
기포가 좀 심하게났는데 이거 시간지나면 사라질까.. 돈만날린것같은데
-
나 퇴장 6
-
일본에서 귀화한 선수인데 일본의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의 융합사례를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
수학 질문 ? 2
그래프적 해석으로 왜 근이 5개 나오는지 알려주실 분이 있을까요? f(x)를 t로...
-
공통이랑 다르게 달랑 한권이고 문제도 공통보단 살짝 뻑뻑한거 같은데...
-
해주세요
-
님 왤케 귀여움 5
젠장 또 귀여운 오르비언이야..
-
나 등장 8
-
ㅇㅇ
-
신창섭 미쳤네 2
진짜 이제 AI가 두렵다
-
이별을
-
기범이형이 필기 오른쪽으로 가는데도 안따라가시고 빔프로젝터 페이지 넘겼는데도...
-
아웃팅 당해서 내가 맨날 하니까 오르비재밋어보인다면서가입한놈도잇음…. 그래서...
-
혼자서 기출분석 하려고 하는데 뭐할까요 마닳? 피램? ㅜㅜ
고대는 몰라도 예전보다 일반고 학생들이 연대합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내신하여 일반고보다 외고에 가중치를 더 주었다는 고려대의 법원판결과
정부의 의지도 있고 해서 외고자체의 프리미엄이 외국어 심화와 면학 분위기와 학습여건과
우수집단의 치열함과 시너지말고 대입자체에 유리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대학의 특목우대에 대한 정책보단 특목학생들이 특정영역에서 우수한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외국어능력말입니다. 그런 것들을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에서 외고학생들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일반고 학생들도 상위권학생들은 공인외국어성적을 많이 향상시켜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외고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상위권학생들이 모여있기때문에 수능성적도 높아서 정시에서도
상위대 합격을 많이 합니다. 이는 학생이 공부를 잘해서지 외고이기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를 염두해 둔다면 전학은 그 사유가 무엇인지 입사관들이 궁금해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전학을 고려할 생각이라면 지금 학교가 면학분위기가 상당히 저조하여 공부할 상태가 맞는지 그것이
판단의 중심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