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성원준 [365709] · MS 2017 · 쪽지

2017-07-03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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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준T] 성원준T의 추천문제 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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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준T의 추천문제 4회차-이과[해설].hwp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찬가지로 사관학교 2012년도 기출문제 중에서 추천할만한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한회씩 올리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또 다른 문제를 원하는 게 있을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메일로라도 보내 드리겠습니다 ^^

     

[성원준T의 TIP]

     

오늘 하고 싶은 말은 TIP이라기보다는 그냥 힘내라는 응원을 하고 싶네요.

7월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반수를 결심한 친구들은 대다수가 오늘부터 학원을 처음으로 간 것으로 보였는데요.

또한,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재수생과 반수생들의 불안함을 많이 보았어요

근데 제가 재수생반수생학생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어요!!

우선 저도 고3, 재수 실패로 인하여 N수를 결심하여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도 공부할 때 그랬지만자신의 공부방법이 맞는지에 대해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자신이 하는 공부가 단지 성적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옳지 않은 방법이 아닌가?’ 라는 의심하는 순간부터 

올바른 공부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는 공부에 대해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수능 당일 날까지도

나는 성적이 올라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며 

공부를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못된 공부방법은 존재하겠죠

수학이라는 과목을 예를 들면

오로지 해설지만 암기하면서 보는 방법을 예로 들 수가 있는데요.

그런 건 어떻게 잡아내냐고 물어보신다면

주변에 선생님이나 멘토분들 또는 오르비에도 좋은 선생님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여쭤보시고 딱 한분을 잡으셔서 쭉 그 방법으로 따라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 불안해져서 자꾸 스타일을 바꾸지 마시구요 !!

참고로 저도 수학과목은.. 만년 3등급이었어요

딱 수능 날 1등급을 난생 처음으로 받아봤구요!!! 

그러니까 수능 날까지 불안해 하지마시고 자신을 믿고 

돌부처처럼 쭈욱열심히 하시는 수험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주절주절 쓴 것 같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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