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무것도 하기싫다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2429276
돈만 많았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갓물주로 놀고 먹으면서 살았을텐데 머리도 안좋아서 공부도 못하니까 되는것도 하나없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잠을 7시간으로 늘리려고 합니다.. 몸이 안좋을땐 밥이랑 잠이 최고지 않나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영역 전개." 0
평가원 허리를 잘라버릴 핀셋 술식 ON
-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자신의 아들 휴대전화를 바로 찾아주지 않았다는...
-
대성에서 하란대로 했는데 오답률top5옆에 +버튼이 안뜨고 화면이 잘림..
-
수학 기출 좀 풀어볼까하고 예전에 본 모의고사 문제 풀어봤는데 0
풀어보지도 못한 문제라 오답 하기 싫게 생겨서 그냥 냅뒀는데 뭔가 다 풀기 싫게...
-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2
전기차 급속충전기 2배 이상으로 확대…임산부 KTX 운임 40% 할인...
-
러시아! 라샤! 뭔가 군대노래 같았는데 밈처럼 쓰이는 것 같았음
-
생윤 킬러? 2
-
6모 50, 7모 47 받았습니다 고정 50 원하는데 어떤 강좌나 교재가 좋을까요?
-
유빈 아카이브에 제 모의고사가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아예 올리지...
-
6모 50 , 7모 47 받았는데 도움 많이 될까요? 고정 50 원해서.. 아니면...
-
ㅈㄱㄴㅈㄱㄴㅈㄱㄴ
-
여기에 이런거 적는게 참 그렇긴한데..혹시 몸캠피싱 당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쪽지 주셔도 되구요
-
현자의돌은 커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김종익 풀커리 타고있는데 뭔가 생윤 잘모르겠네요
-
퀄 ㅅㅌㅊ 인가요?
-
디카프 피셜 다들 개꿀사문합시다 ㅊㅊ: 포
-
오늘 영어 끝 영단어 200 어법2빈칸2
-
정확히 며칠인 줄 알면 그냥 날짜 맞춰서 사유결석 때릴 텐데 언제 퇴원할지 모르니...
-
6월에 사탐런한 재수생입니다 임정환쌤 사문,생윤 커리큘럼 다 따라가면 ebs랑...
-
수학을 달린다 1
2시간 동안
-
6월 화작 표점 최고점(가장먼저 답다시먼 1000덕드림) 2
6월 화작 표점 최고점이 몇점인가요? 찿아봐도 언매만 나오고 화작은없네요
-
어떰 본인이 다니는곳 말해주삼
-
인강은 어떻게 듣지
-
휴
-
강기원 0
이번에 미적 정규반 처음 듣는데 원래 수1은 안하나요?
-
서바 전국이나 풀까
-
먹고 수학 n제 벅벅
-
근데 한편으로는 그게 맞음 연대 프사인데 심란해서 불안하는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
글이ㅜ안 올라옴
-
끼앗호우!!!! 그래서 등급이 한 2 정도 나오고 틀린거 분포가 이러한데 지인선...
-
뇌가 공부 더 하지말라고 외치는데 이거 어케하지
-
혼틈 0
하니
-
아 가기싫다
-
여캐일러 투척. 7
수능 만점 기원 9일차
-
문제20개 해설20개 거의 3~4일을 꼬박 진짜 밥잠검토 돌리면서 오케이 때려도...
-
어제도 오늘도 역시 아침에는 삼각김밥[참치마요]하고 쌍화차가 국룰이지 ㅎㅎㅎ 오늘은...
-
. 0
-
얼버기 1
-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교육청 수학 22번은 뭔가요? 1
3가지 순서매겨서ㄱㄱ
-
올해 국어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국어라는 과목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거다....
-
칼의기상 6
기상의나팔소리 나를깨우고 우렁찬폭음소리 온겨례를깨우네
-
고2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현우진 풀커리 타기엔 시간없나요?.. 2
중학교땐 수학 잘 열심히 했었어서 굳이 도형은 인강은 안들을 생각인데 고등학교와서...
-
7/22 플래너 9
-
궁금합니다. 으외로 마는것같아서
-
얼버잠 0
쿨
-
일단 정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맞지만 그래도 질문해봐요.. 일단 지금...
-
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수님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취업하고 진급에서 보았을때 차이큰가요??
화이팅!
그만두는게 낫겠죠..?
공부요..?
네..
절보며 위안 삼으세요..!
나이도 많구 현실 핵노벤데 대학 가보겠다고 꾸역꾸역 하고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보시구 추억해보시면 분명 잘 버텼다 라고 생각할겁니다
홧탱구리에요!
해도 제가 가고싳은 수의대를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포기하자니 모든 것에 지쳐버렸어요..
그럼 그만두시고 할거 있으세요?
돌아갈곳이 있다면 가치판단해보시면 될것이고
공부쪽에 미련이 있으신거라면 죽을만큼 해보고 포기하셔도 늦지않을것 같은데요..!?
지쳐요.. 제가 수능을 그만두면 무슨일을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없고..ㅋㅋㅋ 그냥 한심한 인생인거같아요..
무기력증에 빠지셨네요..!
어짜피 할것도 없고 지친다면 쉬는것밖에 없죠
저는 그럴땐 그냥 쉬어요
잠도 15시간씩 자고 친구도 만나고 혼자 여행도 가고 만화책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아예 공부를 접는단생각으로 놀아버리면 희한하게 공부가 그리워 질때도 생기더라구요
지금 텐션이 떨어진거 충분히 공감되고 힘드신거 이해되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한들 그냥 글자를 읽는것 뿐이겠지만 해드릴수있는말은 생각보다 고난의 양이 많지않고 인생 살아볼만 하다는거에요
자존감좀 회복하시고 길을 찾으셔서 무슨 일이든 정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09.png)
ㅎㅇㅌ!!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심한 인생 아니에요. 다 크든 작든 부족한 점 몇 개 지니고 태어나는 거 아니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공부하시면 잘 될 겁니다. 모쪼록 건승하시길!갓에피님 지난번 충고덕에 텐션업 했네요 감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