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Optimus [742180] · MS 2017 · 쪽지

2017-06-17 21:23:47
조회수 3,155

삼촌의 말씀이 생각 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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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sns일체 안하셔서 어릴 때 이유를 물었더니 미운 사람들을 보기 싫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원래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은 떠나가고 미운 사람은 달라붙는다'고 (당시 유치원생에게 하신..)

너무 맞는 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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