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수능모의성적과 고3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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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등학교 시절 경험상
점수가 급등하는 사람도 있었고
열심히했는데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비슷비슷하게 간다.. 싶습니다.
점수가 오를려면, 남들보다 특출나게 열심히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함니다.
그런데 1년을 더 공부해도 점수가 고2때 본 수능시험보다 (등급이 아닌 절대점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면 결국 고2면 수능과정은 끝냈고 개인적 역량이 그 이상은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인가요?
그것이 바로 수능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어느 수준 이상까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두분 답변 감사함니다
저는 9월은 인서울도 힘든 성적이엇습니다. 10월은 한양대 하위과~중앙대 중상위과 수준? 이었구요
안 믿기시겠지만 지금은 연경쓸지 고경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나올줄 몰라서 제2외도 안쳤는데 약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10월 이후에도 수능 치기전까지 학교에서 사설을 3번 정도 쳤는데 칠때마다 등수가 나누기 2~나누기 3 되더군요)
수능당일날 컨디션(수능전날 8시간 제대로 잔 사람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운(찍어서 상당히 많이 맞췄습니다.. 문과에선 엄청난 대학상승으로 이어지죠)
이 세가지가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험친건 정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남은 1년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