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준비할때 다엿에 집착한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2190767
수능준비하면서 아무리 공부해도 머리의 한계 때문에 성적이 잘 안오른단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다이어트는 의지만 있으면 거의 성공하기 때문에 성취감이 매우 컸다
점수는 올랐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정체되었지만 체중은 매일 견딘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에 점수에서 오는 불만족을 해소해주었다
이게 다엿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다욧냥
중독성잇어
다욧갤주냥
거기 사람이 넘 업냥
미묘..☆ㅎㅎ
ㄹㅇ 다이어트가 재일 쉬웠어요
ㅇㅈㅇㅈ
빼고 찌고 빼고 찌고 여러번 하다보면 다엿도 요령이 생기는듯
여러분 이거 기만인거 아시죠?
이 분 수능도 핵갓입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저 뱃지도 없고 눈알도 없는데,,,
왜 기만하세요
제 머릿속엔 시베냥의 성적표가 있는데,,,
여기다 성적 올린적이 없는디
꿈을 꾸셨나보오
..이제 같이 안놀꺼야
아니 머라는거야
오늘따라 얘가 왜이래?
구와아아아악나도 시베냥처럼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교 가고싶당...
저는 다이어트가 더 힘들던데ㅜㅜ 365일 입으로만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ㅠ 전 배고프면 공부가 안되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