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랍비T 커리 1/3정도 따라갔구요 ( 비문학,문학 포함 )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잘보겠다는 다짐하에 책상에 앉았는데.. 왠걸.. 화작에서 통수가 빠악... 문법에서 한번 더 빠악... ( 문법 ㄱ..자입니다 랍비T 문법 3강까지밖에 못들었어요) 화작문에서 3개가 이미 나가버린 상태.. 게다가 25분 가량을 써버려서 황급히 문학으로 넘어가서 빨리 풀어재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장 2개가 그냥 나가버렸네요.. 그래도 시간은 부족하고 비문학 지문 2개가 남았는데 8분가량 남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나은 이기 지문 먼저 풀고, 기술 지문 들어갈때 3분가량 남아서 중간에 응용문제 제외한 첫문제와 마지막문제만 풀고 3문제가량을 다 찍고 제출했습니다. ( 채점하고 보니 찍은거 중에서 2개맞음; )

결국은 84점

횡설수설했는데 난생처음으로 화작에서 통수맞아봤네요 신선했음

9평때는 어떻게 나를 조져줄지 설레고 또 설레네요 평가원 통수빌런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