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떄부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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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갓 대학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다니다가 반수를 결심하게되었는데...
6월보기전까진 집중력이 조금 있는데
6월보고나니 심하게 풀어져서 하루종일 졸리고
머리멍하고 하네요... 눈에 힘도 없구요 ..
가끔 정말심할떈 제가말하는게 제가 말하는게
아닌거같은떄도있구요 ... 생각도없고..
제가 고3때 몸 스케줄에 안맞게 과도하게
여름방학때 하다가 계속 멍한 이상한게 와서
수능망치고 수능끝나면 없어진다고 담임선생님꼐서하셔서
병원도안가고 수능끝나고 놀았는데 대학와서 좀 그러더니
다시 수능공부하려니 심해졋네요 ...
병원가기엔 조금 일을 너무크게 벌리는거같고..
안가고 가만히 있자니 여름방학이 너무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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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이런걸로 쉽게 돈벌려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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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치의예과 19학번(53기) 신입생 여러분들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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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지저국의대 바로 앞입니다. 이유도 말해주세요....
ps ; 야동은 이미 끊었습니다.....
아무튼 이거 스트레스 아닌가요? 계속 공부 하셨다면 이제 슬슬 지치실때 된거 같은데.
그리고 과도하게 하다가 심해졌다면 더욱 그런거 같은데 며칠 쉬었다가 다시 하는건?
그리고 야동 이야기 꼭 PS 로 남기실 필요는 없었는데.
저번에이런글을올렸는데
모든답글이 야동끈으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