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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 가면 대기업 프리패스라는데 개소리아님? 0
그럼 개나소나 다 대기업가지 왜 로씨행하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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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뭐하는게 나으려나 생1은 계속 백분위 98~99고 물2는 아직 시작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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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비용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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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0
수1수2미적 동시에 돌릴거면 2달 잡고 하면 되나요? 2달 너무 느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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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vs 경희 0
시립 경희 중에 아웃풋만 보면 어디가 더 좋나요?? 과는 둘다 전전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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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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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 수능 현역으로 물리학2를 응시했으며, 44점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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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미적확통만 하는데 문제 안풀릴때마다 너무 짜증나오ㅠ 별것도아닌걸로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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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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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질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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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6을 출시 하실까요? 제가 작년에 드릴 5를 끝냈는데 ( 강의X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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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22수능 20번 변형 자작문항 평가 부탁드려요~ 0
정답은 댓글 다시면 알려드릴게요~ 난이도 등등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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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너무 많이 받더라 나는 그런 거 너무 힘들듯 애초 넘기도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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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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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고싶다 0
소형견은 평생 아기같은데 중형견은 두툼한게 ㄹㅇ어린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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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귀찮네 2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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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라면 11월~12월에 단톡방에 들어갈 것이고 정시라면 1~2월에 단톡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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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620446 배포한 모의고사의 오탈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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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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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을해야겟다 1
한 3시간정도 너무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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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선동질은 메인스트림이 아니였는데 대가리텅텅빈 딥스충 미정갤 틀딱들끼리나 지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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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친한 여사친이랑 디엠한 내용 스토리 올리면 기분 나쁜게 정상인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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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라도 사탐런이더유리하겠죠? 과1사1이랑 과2중에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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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은대학교 목표도 아닌데 삼수한다고 그마저도 붙을동 말동이니까 갑자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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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별로 없네 0
이따 다시 옴 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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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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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인증 10
요즘내몸마음에든다고. 근데군대라사진을못찍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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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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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문과가 국문을 중심으로 6어문 학과들이 입결 진두지휘했듯이 고대 문과도 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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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공부할라는데 과탐 공부만큼 하면 노베도 3달 안에 2등급 베이스는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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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1
눈 잔뜩 넣어버려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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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까시 4
후까시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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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라 슬프다 0
세계적인 학자가 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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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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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사회환경공학부(토목) 동국대는 전기전자공학부입니다 둘다 정시로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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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4인데 자꾸 저렇게 나오네요 제 풀이에서 어디가 잘못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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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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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0
나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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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학원에 수학1은 0명인데 영어1은 3-4명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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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로 6모 정법93사문95 9모 정법88사문92 수능 정법80사문71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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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뭐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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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T1 내부 및 관계자 평가 요약 (추가가능) 10
뱅 - 카이사 플레이 당시 뱅의 해설과 스매시가 플레이하는 각이 같았음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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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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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미적인데, 문디컬 목표이면 언매 필수 일까요? 경한 목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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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강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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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최초합임? 여기도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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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개원을 위해 얼마 물려받는게 최소라 생각하시나요 2
집에 돈 없으면 그냥 한의대 가라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지원받은 돈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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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너무멀다 0
오늘같은날씨에500m는좀먼거같아…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