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수능 국어 현장응시하신분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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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6문제 6문제씩 딸려있는 지문들 한번에 읽고 한번에 다푸셨나요? 아니면 그때 그때 문제로 돌아가서 푸셨나요? 방금 12문제 20분 22초에 풀고 다 맞았는데 거의 한번에 읽고 풀었거든요(여기서 한번에는 지문단위) 솔직히 정답이 너무 뻔하게끔 선지 구성해서 출제되서 그렇지 조금만 더 어렵게(정답률 약 70퍼센트내외 이하?) 나와도 한번에 읽고 풀다가 썰릴거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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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거 마지막 지문으로 남겼는데 그거 풀려고 보니까 9시 55분이어서 지문 못 읽었는데
죄송해요. 폰을 잘못 눌러서 신고했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럴만하죠 포퍼 탄수화물 보험 3연타...
비평 복합 문제 말씀이신가요? 저는 비평문 읽고 나서 비평문만 읽어도 풀 수 있는 문제 푼 다음, 문학 두 작품 다 읽고 남은 문제 풀었어요
ㅇ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한번 읽고 풀면서 그부분한번씩 더봄
전 약간 자세히 읽고 그냥 바로바로 풀엇는데 어렵게나오면 곤란할듯..
그때그때 문제로..모고때는 한번에 읽을순있었는데 수능날은 긴장하고 좀 멘붕패닉이여서ㅠ
저였어도 그럴거같아요 저도 맨날 특히 국어가 수능시험장가면 원래도 못하는데 더 망해서..
(가)에 비문학 주어진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고. 비문학 - 문학간의 연계 문제는 한번에 쉽게 파악알 수 있는 아주 쉬운 문제여서 한번만에 풀 수 있는 문제였고, 박씨전 문제는 박씨전이 ebs 연계문제여서 안읽어도 내용파악이 이미 되어있어서 한번만에 처리가 가능할것이고, 현대소설도 내용이 어렵진 않아서 내용일치 파악 문제만 지문 몇번 다시 볼 문제인것 같네요
결과론적으론 그런데 시험장의 관점에서 보면 이게 딱 어려운가 아닌가를 단박에 파악할 수 가 없으니까 문제겟죠? ㅠㅠ 물론 6 9 평도 비스무리하게 나왔었으니 예측 정도는 할 수 잇겠네요
저 이거 풀기 시작할때 9시 55분이어서 지문 못봤다고 했는데 뭐 결론적으론 다 맞아서.... 위에서 말했듯이 별로 파악은 안힘들었어요
수능장에선 확실히 평소와 다름...
그 땐 정신이 반쯤 나가서 여러번 읽었는데
다시 풀어보니까 몇 개 안틀렸다는..
씹 ㅇㅈ
한번에 읽고 필요하면 다시 돌아가서 확인했어요
그쵸 이게 정답인데 내용 어려워지면 꼬여서 문제...
지문안읽었어요
GOAT...
염소들은 지문안읽구먹나봄 ㅇㅈ
연계로 푸신 거예요? 아니면 선지가 너무 쉬워서?
작년문학비평은 사실일치가많아서ㆍㆍㆍ시간쓰기아까웠어요ㅜ
나 다만 읽으심? 아니 그리고 어제 수학 나형 30번 미분 잘하면 쉽게푸신다면서욧! 빨리 방법 알려달라구요
한번 쭈루룩 대강 훑는식으로 읽고 문제풀면서 세부적인 상황은 확인했어여
저는 시험지 받고 한번 문제가 어떤지 쭉 훑다가 마지막 보고 이거 먼저 안풀면 나중에 절대 못풀겠다 생각해서 그걸 먼저 잡고 한번 쭉 읽고 문제마다 다시 돌아가서 풀었던 것으로 기억함...
문제 먼저읽고 지문 통으로 안보고 선지따라 필요한부부분만 쓱 보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