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마 이경보 [612906]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3-02 13:15:47
조회수 3,889

[이경보] 현강 할 거니까 오지 마세요... + 간단한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1426387

(71.6K) [2750]

불규칙동사_활용표.pdf

(27.5K) [359]

불규칙 변화형 테스트- 10.hwp

(30.5K) [344]

불규칙 변화형 테스트- 10 (정답).hwp

(31.5K) [280]

동사 변화형 테스트- 12 (구칙동사포함).hwp

(32.5K) [234]

동사 변화형 테스트- 12 (규칙동사포함) (정답).hwp


이것이 바로 차이기 전에 차는 전략...


.

.

.



공부도 전략 ㅇㅇ



안녕하세요.

이경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전교 꼴찌에서 시작해서

결국 영어 하나로 고대 영문과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요.

그것들을 모두 정리해서 수업에 반영,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던 시절부터 강의를 했고요.

학생의 상황을 마치 나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재종반 강사 시절 매년 100명 이상을 밀착상담 했었고누적 상담 학생이 2천 명이 넘는

맞춤형 공부법 전문강사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히스토리로 인해


노베부터 최상위권까지 각각


언제무엇을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에 대해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드디어 교대 오르비(강남역 이전 예정)

단과를 개설하게 됐습니다.


게시글 제목을 장난처럼 지었는데요.(오지 말진 말어요)

사실 약간의 진심도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수강생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몇 명에 신경을 쓰지 않으니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ㅎㅎ

그리고 수강생들에게 더욱 더 집중할 수 있게 됐고요.



정말 저의 수업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왔으면 합니다.



독학으로는 공부를 안 하는


혹은 노력을 하지만 방향을 모르는


혹은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그리고 절실한



이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


이런 학생들이 찾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학생들이 궁금해합니다.


도대체 인강과 현강의 차이가 무엇이냐?”




제가 생각한 대답은 이렇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듣고 끝내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점수상승은 건 결국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이다.


인강에선 스스로 익히고 현강에선 그 과정을 티쳐가 돕는다.”




저의 현강 수업에선


아주 좋은 강의가


수강생의 머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대 오르비 학원 매주 일요일 1~5


3월 5일 공개특강 / 3월 12일 리얼개강


작년 모고 평균 3등급 이하




현강안내 상세

http://tutor.orbi.kr/teacher/edit/profile



38.5도 공개특강 모집중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13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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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프로필


살짝 어이없었나요?


이게 웬 동사변화형...


여러분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요.



다음 문장 보실래요^^



Despite their lowest rate of participation, seniors aged 75 and older gave more hours to volunteering on average than any other age group.


가장 낮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75세 이상의 노인들은 여타 연령 그룹보다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문장에서 aged 와 gave 둘 다 동사처럼 보입니다.


진짜 동사는 gave 이죠.


이 진짜 동사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빠른 건


바로 give-gave-given


이 동사변화형을 통해서예요.


동사의 과거형과 과거분사형이 다른 경우


gave =/= given


과거형은 무조건 동사입니다.



반대로


과거형과 pp 형이 같은 경우


buy – bought – bought 에는


문장구조나 문맥을 통해 어느 것이 진짜 동사인지를 판별해야 하고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에 동사변화형이 박혀있냐


이게 안 되어 있으면 이래저래 시간이 걸리고


어느 때는 빨리 읽었는데오해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능수동을 잘못 읽어내거나,


주어와 동사를 매칭시키지 못해서 원래 의미와 다르게 읽게 되죠.



동사변화형은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그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동사변화형을 강조하는 강사분을 많이 뵌 적이 없습니다.


한 번 본 적이 있네요.

대원외고서울대 영어교육과를 나온 분인데

기본기가 중요하다며 예를 들어 동사변화형을 말씀하셨더랬죠.



저의 경우에는

제가 직접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입니다.


이 사소한 것 때문에,

지문 읽는 중간에 멈춤이 있음 안 되죵.


메모리를 소비하다가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조금이라도 까먹습니다.


이런 아주 작은 하나하나까지 챙겨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맞히고 틀리는 것은


전체를 다 몰라서가 아니라


아주 작은 부분에서 시작된 오해 또는 이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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