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도 수능문제질문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141336
11학년도 수능 15번문제에 선택지중
'공감각적 심상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한다'라고 나오는데
입체감을 부여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 그리고 그 예가 무엇인지좀 알려주세여..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부터알아봐요
-
형 저 고민있어요
-
군붕이 이번달 월급 상쇄됐다...
-
참 힘들었는데 ㅋㅋ
-
나 자살안하고 뭐함?진짜모름ㅇㅇ
-
그야 원서 접수를 1월 3일인가 그때 하고 합격자 발표를 2월 1일에 했으니까..
-
고1/2 수상하 말고 수1수2미적 이런 수능범위 과외하는것도 보통 고3보다 시급 좀 내려서 하나요?
-
열심히하고 많이 하는거도 중요한데 확실히 양과 질중에 질을 높이는데 더 중점을...
-
할게 없네
-
염색할때 장갑 안 끼고 하는데 손이 저래됐어요 많이 이상하나요....??? 스카 어케 가죠?
-
이게 전체 부피분에 전체 몰수 맞나요?
-
오바임..? ㅠㅠ
-
너 느린맘이지 1
잡았다 요놈!
-
나도 오르비에선 젊은편인데 젠장 뭐지
-
앞 시즌은 안 샀고 이번거 살까 고민중인데 구성 어떤가요
-
일단 내신은 인강으로 들어서 되는 내신이 아니라 모의고사 대비용으로 인강 들으려...
-
내 친구 다 곡소리네 나라 걱정된다 슬슬
-
문과가 100일 동안 열심히 살면 1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 0
곧 D-100일이 되어 '100일의 가능성'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저보다...
-
교수들 많네
-
8월 수학공부 0
내신 기간 끝나고 뉴런 들어가서 수열합까지 진도 뺏는데 크게 지장 없나요? 단원...
-
오늘의 공부 2
구시대의 잔존물을 풀어보았어요
-
08년생 자퇴생인데 내년 입학이랑 정시파이터 고민중입니다 9
초2때 홈스쿨링을 하기로 결정해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은 검정고시...
-
오늘부터는 잃어버린 nn년이 시작됩니다 경제대국 대한민국아 이젠 안녕 주식 시작으로...
-
실모 미적 30번 풀었는데 더하기 땜에 틀림 실모 미적 30번 첫경험 할 수...
-
그림 평가 2
안녕하고요 저의 그림실력에관해 가능성이있는지 평가좀요 미대희망입니다 소중히 관찰하고 평가 부탁
-
마지막 5분 남기고 푸는데 시간이 없어서 제일 답일거 같은 상황들로 쭉쭉 생각의...
-
드릴5 2
평균적으로 정답률 60정도 나오는데 계속 해도되나요?
-
외생성장모형 이미 냈으니까 내생도 건드리지 않을까? 지문에 "솔로우"넣었자나...
-
7월말에삿는데…하..
-
프메 기본에서 비기너스 스텝3정도 문제 하는건가요? 0
아니면 2~3 정도?
-
난 지금 20살 대학생이거 지금까지 알바로 300정도 모아놨음 그래서 이번...
-
요즘 하루에 실모하나 하프실모 하나 풀고 엔제 깔짝이고 수학 공부 끝내는데 4시간...
-
생윤 수완 136p 코헨이 싱어에게 인간과 동물을 종차에 근거해 차등적으로 대우해야...
-
로피탈 2
이런 거 풀 때 쪼오금 더 편하더라고요
-
뉴런 2
뉴런 책에 있는 개념 꼭 읽어야 하나요?? 전 강의랑 문제만 풀어와서..
-
휫자 먹구 싶다 0
휫자휫자
-
절차상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검정고시 치고 반수중이에요 그냥 3년 쉬면서 행복하게...
-
언매 91 확통 97 영1 사탐 86 96 이면 연고 낮과 가능했나요?
-
후반으로 갈수록 앞에서 한 공부보다 남는게 훨씬 많기에 남은 기간이 중요하다 모두...
-
92점 22,30틀 1-12: 딱히 뭐 없었음 13: 부등식의 영역으로 풂...
-
복수전공으로 공대전공해서 기업면접때 불리할거 같은데 초과학기 다녀서 학점을...
-
아무리 빨리 해도 권 당 약 6시간은 잡아야 될 듯
-
법을 전공한다고 자랑할테야
-
서바랑 엄샷 풀때마다 20,30점대 나오니깐 자신감이 확확 떨어짐 항상...
-
고1 방학 조짐 2
고1 학교 보충 3시간 듣고 순공은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안했음... 다른 애들은...
-
AI솦만 있는거임?
-
미국은 신이다 나스닥은 무적이고
-
아무튼 아무것도안했지만 3위됐음 ㅇㅇ
-
코로나 시절 급인데 이정도면
입체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위치와 넓이, 길이, 두께를 가진 물건에서 받는 느낌. 또는 삼차원의 공간적 부피를 가진 물체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 이라고 나오죠 (네이버 국어사전 참고했습니다)
그렇다면 입체감을 부여한다에 위의 뜻을 대입해보면 위치와 넓이, 길이, 두께를 가진 물건에서 받는 느낌. 또는 삼차원의 공간적 부피를 가진 물체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부여하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는 단순히 사전적 설명입니다.
그렇지만 더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어떤 형상을 이차원으로 보았을 때 그것은 평면적이기에 삼차원을 보는 우리에겐 입체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형상을 삼차원으로 보게 되면, 위의 사전적 설명처럼, 우리가 시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 중 하나가 더 늘어나기에 입체감이 생깁니다. (수학에서 구를 생각해보세요. 이차원으로 보면 단순한 동그라미이고, 실생활에선 볼 수 없죠. 수학공부할 때 제외하고. 하지만 삼차원으로 보게 되면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구형이 되지 않습니까.)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인물사진을 생각해보세요. 입체감이 없죠, 인물이 평면으로 나와서. 하지만 인물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입체감이 생기죠.)
요약하자면 입체감=생동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