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포에도 올렸는데....카르티엘입니다. 제가 가장 늦게 합격소식을 올리네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137156
이제 저와 함께 연고포에서 2011입시를 치루셨던 분들은 대부분 퇴갤하신거같네요;
다들 저의 불합격 소식에 같이 안타까워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그 분들 대부분 이 글을 보지 못 하실 지도 모르지만;
상지대 한의대 추가모집 1명 뽑는거 합격했네요;; 경쟁률 115대 1이었느데 ㅋㅋㅋ
일단은 한의대 잘 다녀볼 생각입니다 ^^;
감사했습니다 오르비^^
* 저는 원래 연경 썼다가 대기 166번 받고 광탈한 사람이므로 '연대문과'로 했어요 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는 96점이고 사설은 88~96 진동합니다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누굴 듣는데...
-
나 진짜 몰라
-
1학년때부터 했으면 메디컬에 가있었을텐데 왜 나는 아직도 입시판에 있는걸까
-
??: (학생에빙의하며) 야 심찬우 듣보왜들어 믿거하고 EBS하라니까~ ??:...
-
이감 상상때문에 못끊음 ㅠㅠ
-
4달전 나는 뭐했지 3월이다 헤헤헤 이러면서 그냥 헤벌래 한게 엊그제 같은데 좀...
-
내가 내가내가내가내가
-
재종 빌런 진짜 0
너무 스트레스 받음 ㄹㅇ 잠도 안온다.. 내가 맨 끝자리라 뒤에 벽이 좀 튀어나와...
-
실모시즌이라 과제 적을 줄 알고 했다가 개많이 쌓임!!
-
워크북 문제 ㅎ해설 잘못 나온 거 같은데 정오표 없나요?? 조교들이 다른 사람한테...
-
김상훈 독서론 4
김상훈 독서론 후기가 많이 없어서 그런데 좋나요? 김동욱 독서랑 고민 중이라 6평...
-
개 오래 걸리네
-
잇올 유료컨설팅이랑 메가 컨설팅 괜찮나여? 학종으로 갈라하는데 컨설팅 한번...
-
레전드 상황 발생
-
최저 3합7 제도 신설됬는데 의대정원으로 인한 낙수효과까지 고려하면 중앙대 수시...
-
강사컨, 학원컨, 시중컨 처리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시중컨 많이 풀고...
-
10분컷 1등급☆
-
만신임 ㅇㅇ
-
저거 작년6평 수능은 52342
-
몇년도꺼부터 기출푸는게조을찌 추천좀해줘 교육부에서 몇년도 기출을 참고하라고 햇엇는데...
-
작년 수시 종합으로 중앙대 합격했고 올해 의대증원으로 인한 낙수효과에 한양대 교과...
-
우리 은하에서 최초로 중간질량 블랙홀이 관측됨... 5
지구에서 15000 광년 떨어진 오메가 센타우리 구상성단에서 발견된 블랙홀의 질량은...
-
. 1
-
주어 안에있는 동사를 문장 주요 동사로 착각해서 맨날 해석이 틀려용...
-
남캐 그림 투척 1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로 채워넣음
-
열받는 사실 내포가 불분명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ambiguous의 역어는...
-
pH 4
온도는 25°C
-
이건 뭔 개소리임??
-
지금 의식불명, 정확히는 인사불성이라 하는데 그 말은 즉슨 의식불명인 채로 호흡이...
-
주말에 계속 책상 앞에 앉아있기도 하고 문제도 많이 풀고 하는데.. 왜 항상 잘...
-
몸살 나은지 얼마 안되서 술을 마구마구
-
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
ㅗㅜㅑ 2
-
+배수비례를 깨달음
-
셋다 풀거긴 한데 어느거부터 풀까요..? 일단 비문학부터 공부하는 느낌 추가해서 풀겁니다
-
있나요 왤케 언급량이 많지
-
비밀하나알려줌 4
기숙사 침대 베개 아래에 라노벨 숨겨놓고 보는중임
-
중앙대 가고싶다 18
올해 보내줘
-
25까지 회복했네 물론 부정적 평가가 훨씬 크기는한데
-
그냥 다이어트 하기로했다 10키로감량 고고혓
-
ㄷㄷㄷㄷ
-
32일차 7
-
지문 한 7개 보면 영어가 어지럽고 머리 지끈거리던데 정상인가
-
N수 화이팅 6
N수 화이팅! 진짜 올해로 끝내 보자고!
-
이거 어떻게 운영되는건가요? 모의고사, 교재는 착불 택배로 오고 전 강의만...
-
7. 22 언어이해 [28-30] 칸트의 외면성 명제; 풀이 복기 1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다음대선은 이재명뽑는다
-
수능 광명상가 문과 추추추합
-
뭐지뭐지
-
이원준 김상훈 0
독서론이랑 브크독서 중에 뭐 들을까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럼 수능은 이제 다시 안치실건가요?
일단 다녀보고 너무 안 맞으면 다시 칠지도 모릅니다...그래도 일단 한 번 해볼라고요 ㅋㅋ
와 축하해요ㅜㅜㅜㅜㅜㅜ 드디어
호랑z님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오르비에서 정든 닉중의 한 명이신데..연경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
카르티엘님 축하합니다
사실 전 아이 엄마입니다 남편과 전 같이 의사의 길을 걷고 있서요
근데 늘 생명을 다루는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아들은 문과를 지원했구요
이번에 수리를 망쳐서 연고경 광탈하고 지금 기숙학원에 들어가 있서요
한의대도 멋잇는 학문이구요
멋진 선생님 되세요
카르틸님 그 좋은 점수에 연경 떨구는 거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꼭 울 아들일 같아서요..
20살의 젊음에 방해될게 뭐 있을까요
더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다시 도약해요
ㅠㅠ 감사합니다.............한의사가 저의 원래 생각했던 길은 아니지만..그래도 열심히 살면 되겠죠? ㅎㅎ 아드님의 입시 성공을 기원합니다 ^^
카르티엘님 보고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D 진심으로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님은 연정외셨던거같은데..아니면 죄송; ㅎㅎ 멋진 연대생이 되시길 ㅎ
정외맞아요^^ 기억에주셔서 감사해요 ~ 다시한번진심으로축하드려요 !!
우와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합격하셨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연경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꼭 카르티엘 님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왓우왓 카르티엘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축하축하요 ㅎㅎ
우와 ㅊㅋㅊㅋ 요
와 정말 반가운 글~~ 축하축하!! 감동입니당당당!!.
카르티엘님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삼국지와같이 권모술수와 대학/학과간 반목이
판치고 있는 오르비에 훈훈하고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
저도 연경 광탈후 성글경되었는데 어제 부모님께서 앞으로 배우게될 새로 지어진 국제관에 가보시고
국제적인 시설/영어 수업등에 만족하셨답니다. 저두 일단 정붙이고 다녀볼 생각이구요..
우리나라 미래에 크고 좋은 영향력을 미칠 카르티엘님을 그려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에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5대 1 합격 역시 카르티엘님이십니다.
ㅜㅜ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ㅜㅜ 제가 님 전패안할거라고 했잖아요!! 비록 원하시던 연경은 안됐지만..정말 축하드리고 즐거운 대학생활하세요! 사수비용 안 대도되죠?ㅋㅋ
ㅋㅋㅋㅋㅋ 넼ㅋㅋ 사수비용 안 대도 되옄ㅋㅋㅋㅋ
우왓!!! 님 정말 축하드려요 115대 1 정말 멋있으세요 ㅎ
축하합니다~
카르티엘님 개념인 같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후배로 모시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만
한의대 가셨으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한 시름 덜고, 열심히 노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