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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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서 주의가득 너를보았다
온 세상을 담아보겠다고 제 몸이 맺혀 말갛게 비추는데
부러움에 내몰래 슬며시 눈을 맞추니
제 세상이 간지럽게 내 얼굴로 가득해졌다
너 안에 온 세상이 내 눈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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