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등급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133704
오르비 고수분들에비하면 원래 하수지만
이과
1학년5,6,9,11월-2112
2학년3,5,6,9,11월-12211
3학년3,6,7,9,10월-11331
수능-4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1 마더텅 0
시발점하고 마더텅으로 바로 넘어갔는데 16, 18번 같은 4점 문제들이 계속...
-
기승전결이 깔끔해서 좋아요
-
역시우리장난꾸러기윤카
-
대통령기능뭐가잇나 하나씩다써보는것같음 핸드폰 처음산 어린애마냥
-
어카죠??
-
닉변합니다 1
고경제 저격수->고정외 저격수
-
저딴 새끼도 서울대 법대 현역인데… 하
-
정외과만 그런 거 아니고 찐으로 다른 과도???
-
[속보]"정부는 금융·외환시장 안정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모든 조치 총...
-
진짜 운도 타고나고 기본적인 정치는 끝내주게 잘하긴한다 바로 유튜브 라이브 키고 생방은 ㅋㅋㅋ
-
국민의힘 계보 쭉 따라서 올라가면 김영삼인데ㅋㅋㅋㅋ 윤두창 쫘파출신이라고 전땅끄만 있다고 착각했나
-
이재명 재판전 대선 ㄷㄷ
-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1타강사 강민철 선생님의 2026학년도 커리큘럼 영상이 몇시간 전에 공개됨
-
쎄가 빠지게 재수해서 서성한성적 만들었는데 이재명이 대통령된다하네
-
다같이 기뻐했는데............. 다들 기억나심? 참 세상일 모른다
-
걍 어지럽네 0
잠 자고 치과나 가야지
-
이새끼 관종력 ㅈ돼긴하노 ㅋㅋㅋ
-
이건 최후의 발악이라고밖엔....
-
다 민주당 좋아하나 내 주변만 그런건가..
-
옳고 그름과 상관 없이.. 참모가 작전을 참 드럽게 못 짠다 생각했는데 의대 증원이...
-
일단나부터 ㅋㅋ
-
먼 일인데요 9
자다 방금 깻는데 대충 요약좀 해줘
-
담넘는 이재명 8
진짜 E선마 탈론..이거 못 막거든요?
-
3시간짜린데 지루하진 않노 ㅋㅋㅋ
-
God suck-yeol (신석열) 바로 계엄령 정상화 1
https://youtu.be/cYRkZmBuDqI 오늘도 디시를 눈팅하는 신 석...
-
아 신청해볼까
-
설평 너무 높음뇨
-
야!!!!! 야!!!!!!! 뭔일있었냐??? 이러는데 걍 별 일 없었다했음ㅋㅋㅋㅋㅋ
-
국힘 얘넨 정을 줄라 하면 스스로 떨구는구나;
-
대통령 100퍼임? 이번 사건으로 여론 완전 기울텐데 판사들도 권력에 순응하고 남은...
-
윤통 임마 민주당 스파이 아니냐? 이거 말이 안되잖아 0
진짜 다음 5년은 민주당 대통령 + 민주당 200석으로 진돗개 발령이네 ;;
-
뭐 ? 아 몰랑 군인아찌들이 막겠지 하고 자러 갔다고? 0
ㅇㄱㅈㅉㅇㅇ?
-
아버지랑 tv로 보다가 걍 3시간만에 끝나서 tv끄고 자러들어감 ㅋㅋㅋ
-
설마 계엄선포하고 자러가진 않았을거 아님 상식적으로...
-
거부권도 존나 좋은 스킬인데 이걸로도 잘 안풀리니 계엄 —> 궁극기 함 충동적으로...
-
빠져나갈 구멍이 아예 없는데
-
ㅇㅇ
-
보수의 안락사
-
주무시나… 1
음…
-
1. 전세계 신문 1면 도배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세계 1면에 도배되어서...
-
ㄹㅇ..
-
190명밖에 못모인 이유가 있었네
-
제일 궁금한건 윤통 지금 어디서 뭐함? 술이빠이 먹고있나? 3
잠들었나 ㅋㅋㅋ
-
미룰려고 했는데 이거 안되겠네
-
기축통화국 입갤 수직 이착륙 ㄱㄴ
-
근데 실패해서 정치적 자살이되버림
-
윤석열 뇌피셜 1
???: 차피 나도 ㅈ됐는데 다같이 한 번 ㅈ돼볼까 환율 급상승
아........이 웃을 수도 없는 상황은 뭐지....
?
괜찮아 힘내 형은 물론 수리가 아닌 언어지만 진짜 집중안하고 풀면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나오고 그랫어. 백분위 80때인적이 거의 없엇던것같아. 하지만 작년수능 6등급이 나왓어. 밀려썻지. 그래서 원하는대학 갈수가 없어서 허둥지둥 보내다가 반수반에 들어갓어. 그전에 6월모의고사를 봣는데 언어는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아직 언어 감은 살아잇구나. 싶어서 약 140일동안 언어공부한건 기출 3번돌린거. 이정도야. 물론 오답루트나 답의 원천같은거는 기출 2번돌릴때부터 꼼꼼히 햇지. 9월모의고사에서 또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1등급이 왜 안나오지? 이러는 찰나에 마지막 사설모의고사엿던것 같아. 물론 사설모의고사라 언어시험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1등급을 맞앗어. 10월23일인가 그때 봣엇던것 같아. 그래서 아, 괜찮게 맞을것 같네 좋다 이러고 시험에 임햇지. 수능을 보고 언어를 제일 마지막에 채점햇어. 다른 과목들 전부 한 다음에 말이야. 우선 등급으로만 말하자면 수리가형이 1등급. 2개틀렷엇어. 정말 대박이지. 그래서 형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대박이다.싶엇는데 외국어가 92엿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그래도 형은 ㅈ망한건 아니다 싶어서 웃어 넘겻어. 탐구에서는 물리1 지학1 만점이고 생물1에서 1개 틀리고 물리2에서 2개 틀렷어. 2개가 만점이라 전혀 꺼림직함이 없이 홀가분하게 언어도 채점하려 햇지. 근데 모랄까. 컴퓨터앞에서 데자뷰가 일어나더라고. 정말 갑자기 긴장이 되더라. 작년꼴 나겟어? 싶어서 채점을 햇어. 원점수로 말할게. 69점이야. 밀려쓰지도 않앗어. 그냥 그 점수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형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아마 형이 언어 자동채점을 해서 69점이란 점수를 보고 한번 더 입력을 해봣어. 근데 또다시 69점이 나오더라. 그때 눈물이 나왓어 형은. 언어의 신은 아니더라고 1~2등급은 나왓엇는데. 왜이러지? 싶엇어. 일류대학 당연히 못가는 성적이지. 형은 설공이나 연공 고공 아니면 한양대공대정도이상은 가야겟다 싶엇어. 근데 언어가 저 성적이 나왓지. 수리가 1등급이면 뭐해. 한 과목의 등급이 저따구인데. 그래서 형은 삼수 준비중이야. 2월중순에 재종반을 들어가지. 이번 수능에서도 저런일이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해. 신은 형을 두번은 버려도 세번은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너도 힘내.
홧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