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영역공부 초심으로 돌아갈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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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고2입니다 .. ㅠ 여태 대치동산다는이유로 엄마에게 끌려 학원다녀서
학원빨로 살고 있습니다 .. 다행히 현재 풀고 있는문제하고 작년모의고사 성적은 전부 111이고요 .. 이과학생입니다..
이제 .. 정신차리고 학원을 끊고 부족한부분 인강들으면서 공부하려합니다 .. 야자도 신청하고요 ..
혼자 공부하는게 처음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ㅠㅠ..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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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동의 수리신님의 말씀을 뼛속 깊이 새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 그게 어떤건가요 ㅎㅎ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agit_selfedu&wr_id=1514150&sca=&sfl=wr_name%2C1&stx=%EB%82%9C%EB%A7%8C%ED%95%9C&spt=-326685&page=1
또는 밑의 검색란에서.. 글쓴이 로 맞추고 난만한 을 쓰시고 검색.. ㄱㄱㄱ
정말 감사합니다 ^^
고2...정말 부럽네요.제가 고2로 돌아간다면 무리한 선행 학습을 하지 않고 기초부터 완벽한 학습을 할듯....
ㅜㅜ..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 ㅠ 에후.. 하나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떠올라요 ..
일단 중고나라가서 수해 고쟁이사긴 했는데요 ㅠㅠ..
잘선택하셨네요. 부족한 부분 인강들으면서 야자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실수있을겁니다.
기초 개 중요합니다...고2라면 절대안늦엇어요
기초 기초 기초......기초!! 고1수학은 완벽하게 먹고들어가면ㅠㅠ
3년전으로 돌아가고싶내요..
근대 111이시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의미가 없어요 ㅠㅠ.. 1학년모의점수 .. 왠지는 모르겠지만 반에서 좀 한다는 애들은 거의 다맞아요 .. ㅠㅠ
근데 대치동이면 학원다니는게 인강듣는것보다 더 좋아요... 아무래도.... 지금은 부모님이 학원 끌고다니는거 시간낭비하는거 같다고 느끼실껀데 스스로 공부하다보면 얻는게 없으실수도 있어요...
그런가요 ㅠㅠ.. 중학교땐 학원에서도 빡세게 관리해준거 같은데 .. 요즘은 할사람 하고 말사람 말라는 식 ㅠㅠ.. 그래서 좀 풀어지는거 같기도 하고요 ..
수리성적 계속 잘나오면 겨울방학때는 깊은생각 한석원선생님 수업 들을려고요.. 한반에 120명 크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