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 몰래 공부하기..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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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은 해보셨을..
난 근현대사따위 안할건데
근현대사가 일주일에 세시간이라던가..
이런 상황에서
근현대사 시간에 수업듣고있기도 그렇고.
일단 맘잡고 듣기가 힘듭니다 ㅠㅠ
몰래 공부하려고 하는데 뭔가 다른 책을 피고 하기에는
너무 튀잖아요?;; 저번에 윤리시간에도 한국지리 책피고 공부하다 혼났는데..
하루에 중국어,사탐하나,그리고 진짜 못가르치는 언어쌤,, 등등
세네시간은 그냥 날리는데 ㅠㅠ
이런시간 이용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래도 선생님 말하는거 들리는 와중에 해야되는거니까
수학문제풀이같이 생각좀 하고 풀어야 하는건 안될거같구요..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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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외우세여 근데 수업시간에딴거많이해봤는데 효율많이떨어지던데 고3때해보니깐
저도고3때 지리시간에국사하고그랬는데
집중안됩니다. 그시간에 충실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마음 비우시는 시간으로 생각하세요
제가 고3때는 그런 수업시간에 그냥 잤습니다 ㅋ
아니면 교장 선생님께 탄원을 하세요ㅋ
교탁앞에 책상붙이고 물통으로 책상 삐져나가는 부분 가리고
같은 과목으로 자습하면되요 성적좀 받쳐준다면 샘도 이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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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려대의예과가 올해부터 제2외국어 탐구하나로 대체한다는 말이 나와서 열심히 듣고있음
이과이구요. 문과는 잘모르것네요 ㅎ
자습 걸리면 안되는 수업은
전날이나 아침자습시간떄
교과서에다 영단어 써놔요ㅋㅋ
사자성어 적기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