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고3 수시2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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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차로 서성한 정도 생각 하고 있는 고3인데요..
사람들이 요즘 수시를 강조하다보니까 논술을 주변에 압박도 심하고 해서
고2 겨울방학때부터 총 2달 반정도 다니다가 모의성적 때문에
논술을 3학년 초에 끊었습니다. 어차피 최저등급도 못받고 논술준비해야 뻘짓인거 같아서
그랬고, 주말 4시간정도 넘게 투자하는게 많이 아깝더라구요 고3되다보니까 시간이..
4월 기준으로 언어 88 수리 69 외궈 83 이고, 내신은 2등급후반 3등급초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내신볼때 학교 레벨을 신경쓰는지 안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 내신 대전쪽에서 특목고 제외한 학교중에서는
좀 많이 빡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대 수시2차 전형을 보니 우선선발 언수외 4에 논술70% 학생부30%고
일반선발이 논술50% 학생부50%이더라구요..
이번 모의 외국어가 좀 심각하긴 한데 외궈는 꾸준히 2등급상~1등급초중은 나오고 있었는데
1달넘게 30분씩 투자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모의점수 올릴 자신이 어느 정도는 생겨서
정시에 올인해볼까 하는생각도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수시2차 해보는게 나을까요? 정시 올인하는게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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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발 최저 기준이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준비를 해야하고요
다만 4시간이면 괜찮은것 같은데
4시간 넘게가 좀 걸리네요.
토일 2.5시간정도면 괜찮을듯 싶습니다만..
일요일 2시간수업+ 2시간 글쓰기 인데 쓰는거 밀렸을때 시간을 더해야 해서 4시간 넘는다고 한건데 4시간이면
적당 한 것인가 보네요. 논술준비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