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7-01-13 2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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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조금이라도 나로 돌아오기 위해서 사람들을 많이 구경했는데 직접 말을 걸 때는 쭈구리가 된다.... 

허벅지 주사 맞았다

바로 회춘한 기분

포도당일 뿐인데

벌써 다리가 편하다 

오른쪽을 많이 맞아서 그런가 오른쪽이 더 아팠는데도 지금은 훨씬 편하고 왼쪽은 염증느낌이 남아있다

맞자마자 이럴 수가 있나? 다음에 갈때 물어봐야지

그리고 인터넷에서 알아본 가격 10배다 오링....


엉덩이를 받쳐주는 느낌

엉덩이가 올라가는 것 같다 

팬티 때문인가? 

양옆으로도 볼록해지고 싶다

엉덩이 91 허벅지 51 52 

이제 다리만 봐도 그 사람 나이가 보인다 

40대 아줌마랑 진짜 비슷하다 노답... 


제발 나로 돌아가고 싶다

센과 치히로 명작이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나랑 닮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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