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종반 자습시간에 질질 짜면서 이런거 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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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었나.... 암튼 일요일 저녁에 혼자 자습실에 있었을때ㅋㅋㅋㅋㅋ 이땐 정말 세상에서 제일 불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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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제 옆에도 막 뭐 쓰던데
수험생때 감성 충만해 지는 듯
그럴 수 있지
ㅜㅜㅜㅜㅜ
ㅠㅠ
토닥토닥..근데 저땐 저도 그런듯
워..그림실력보소 ㄷㄷ
저거 삽화에요!ㅋㅋㅋㅋㅋ 저렇게 그릴 줄 알았다면 재수 안하고 웹툰작가 했을듯
저도 작년에 저런글 많이 썼어요.....
지금 보니 감성팔이 흑역사네.... 저딴 걸 왜 썼을까....
ㅠㅠㅠ와중에 글씨체 이쁘시다
전 고3 때도 저런 글 가끔 썼었는데 2월 재종 가면 매일 쓸 듯...ㄷㄷㄷㄷ
우ㅏ 저도 이런 거 써둘걸 그랬음.. 다 끝나고 나니까 그때 어떻게 버틴건지 기억ㅇ 안남ㅋㅋㅋ
응앜 저도 우울함이 극에 치달았을때 의식의흐름 기법으로 글 막 뱉어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근데 님 글씨 부럽!!
와 글씨체 딱 내취저
뭔가 공감되네여 ㅎ ㅠㅠ
하.. 수능이 머라고 ㅠㅠ
맞아요....
진짜 재수 너무 힘듦 ㅜㅜ
완전 공감
감정을 글로 쓰는게 마음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된대여~학교 국어쌤 피셜 ㅎㅎㅎ 고로 잘한거임^^ 저도 힘들때 주절주절 혼자 적고 시간보냈음
ㅋㅋㅋㅋ 뜬금 없이 립스틱 사고 싶다ㅋㅋㅋ
진짜 재수할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재수생 때 밤에 집 가는 중 노래 들으면서 밤하늘 들으면 감성 ㅆㅅㅌㅊ
크으으 근데 다신 안해볼래요
글씨도 이쁘고 문체도 제 스타일. 성급하지만 제 이상형에 가까운..
제가 난독끼가 있어 읽을 수 있는 글이 얼마 없는데 문체가 좋네요
책 쓰실 생각 없으신지 ㅋㅋ
저도 저런거 썼는데 얼마전에 모아서 다 태움ㅋㅋ
유튜브를 끊어야한다 격공
저도 그런적많아욬ㅋㅋ
재수때 진짜 죽도록 힘들때 많았는데 수능 끝나고 나서 보니까 그런일 생각도 안남...
아파도 아픈건줄 모르겠다는말 격공...항상 아프고 컨디션 항상 안좋음..
유투브를 끊어야한다 핵공감 오르비보다 중독성 오짐.이번에 어디 가셨나요m
교대 발표 기다리규 있어영ㅋㅋ
이건 진짜... 닥추
ㅠㅠㅠ 진짜 격공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