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냥 [526597]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1-11 22:40:50
조회수 520

고등학교 다닐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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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너무 잘왔고 

잘때 너무 행복했는데


재수 시작하고나서부턴 잠의 질이 되게 떨어졌다

자고 일어나면 또 공부 공부 공부

이런 단조로운 생활패턴 때문에 그런거 같다


자고 일어나면 즐거운 하루가 시작될거라는 희망을 품고

 가벼운 마음으로 침대에 눕는 날은 몇년 후에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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