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라인에서 지방교대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033143
서성한라인 경영학과 다니고있는데요
경영학과가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서 반수해서 교대가고싶어요......
근데 특목고 졸업생이라 내신이 막 6-7 등급 이래서.. 비교내신주는 공주교대 가려 하는데
주위에선 아깝다고 말리고.... 어떡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5
오늘부터 규칙적으로 살꺼야! Tmi: 7모 뽑으러 버스 타고 프린트카페 가는중
-
원래는 그냥 양치기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없어서 상반기엔 기출+지인선만 좀 딥하게...
-
첫날은 괜찮았는데 둚재날부터 슬슬 내용이 누적되면서 복습도 필요하고 자꾸 핸드폰 보고싶고 …
-
뭐가 좋을까요..
-
왜 대학을 서울로 가라는지와 왜 어린 학생들은 계약학과를 가지 말라는지 알거 같다....
-
하루 18시간 휴대폰 및 능지 박살 게임중독 및 현질 배달앱 VIP 및 몸무게...
-
후....
-
빅포텐 좋네여 0
수학 못해서 짜피 해설지 읽어도 이해하는 데 오래 걸리니까 걍 강의 보는데 강의가...
-
지금 실력에서 0
미적 28 29 30 중 1~2문제 자력으로 풀기 + 20 21 안정적으로 맞추기...
-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3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
내년수능 준비중이구국어 베이스좀 있어서 올해는 미리 기출분석 완벽히 해두고 내년은...
-
본 수칙은 오르비에 접속하신 방문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
3수생과 5수생은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3수생: 새끼 코끼리를 대형 냉장고에...
-
오 0
드디어 폰에서도 레이텍 렌더링 되게 했음!! 개꿀이다
-
[속보]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2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오르비언 0
오르비언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 수능 시험지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
사이트가 보통 어딘가요??
-
밤낮 바꼈는데 3
어캐유 오전 7시에 자고 오후 2시에 일어남 벌써 삼일 동안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수능도 그렇다
-
ㅋㅋㅋㅋ
-
볼펜으로 풀고 싶은데 수능날에는 수능샤프로 풀어야 하니.. 지금은 hb 쓰고 있는데...
-
부엉이가 오늘 밤도 부엉 부엉, 울어댄다. 그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
빠빠이
-
다키시메떼 0
쿠다사이
-
저는 100분걸려서 다 맞았는데 보통 50분잡고 풀고 그러나요?
-
수학 11번~15번까지 손을 못대는데 이런 경우는 아직도 개념이 부족한걸까요? 최소...
-
새벽바람이 지나가는 오르비에는 오르비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도...
-
실력편 3권만 복습하면 되자나!
-
작년 2024교재랑 올해 2025 교재랑 차이 많이 나나요?
-
시발점 교재없이 1
들어도 효과 있나요?
-
ㅇㅇ
-
ㄹㅇ 수능 변별 목적을 상실한 듯 실력과 무관한 방법으로 변별한다..? 이건 좀...
-
7월 수학 리뷰 2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쉬웠음. 수능이였으면 1컷 85예상. 주요 문항 14. 모든...
-
본인 고딩 때 전교 10등이었음 인생에서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다...
-
Ebs 연계강의를 통째로 다 듣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감이나 간쓸개 등 ebs...
-
칼기상 8
어디보자...
-
현 시각 잔존하는 모든 오르비언은 나에게 1000덕을 입금할 것. 이상.
-
나형이엇으면 진작에 성불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
초중고 12년 동안 가장 이상했던 동창 적고 가보자 5
초딩 때는 색종이 씹어먹던 지적 장애인 친구 있었고 중딩 땐 자기 꿈이 ㅈ두ㅅ이라던...
-
인서울 중위권 공대 다니다가 수리논술 한 번 도전하려고 해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
생윤사문 지금부터 하긴 빡센가요?? 사문은 아예모르고 생윤은 약간 배경지식 잇는수준...
-
옛날에 어떤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닌자가됄라고했는데 그럴려면 닌자들이랑싸워서...
-
장마조심~! 끝
-
드릴은 왜푸냐? 3
어그로 드릴은 킬러문항대비인가요? 최저러라 킬러(302922) 정도는...
-
[속보]미국 핵자산, 전시·평시 막론 '한반도 임무' 배정…역대 처음 3
윤석열 대통령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
갤럭시 링 7
반지하나에 40만원이 넘네 얘네들 왜 애플닮아가지
-
선택과목 고민 0
이번 수능으로 설대 아무 공대나 자연대 노리는 반수생인데요.. 이번에 반수를...
-
본인 초딩 때 가족이랑 도쿄 디즈니랜드 간거 1번 대1 (올해) 때 동기들이랑...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지금 고민하다가 놓치면.. 나중에 또 후회하세요...
결국 나중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시는 건데...
내가 회사원이 되고 싶으면 남아있으시면 되는 거구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으시면 최대한 빨리 그만두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제서야 포기하기엔 너무 늦었고
그냥 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얘기밖에 못 하게 되어요..
적성이 중요하죠.
점수 다 부질없어요.
부모님세대때만해도 서울공대가 연대의대보다도 한참 높앗는데
지금 지방의>서울공대...
점수는 허구헌날 바뀌는 부질없는거니, 자기 적성찾아가는게 좋아요.
정말 아니시라면 교대가셔야죠..그런데.. 정말 경영을 버릴정도로 교대를 가는 확고한 목표의식이나 비전이 없이 막연하시다면 전 말리고 싶네요... 막연한거라면 좀더 생각해보시고 반수결정하시길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선이자 가장 후회안남는 길이에요 늦을것도 없구요 아쉬울것도 없어요
저 아는 형중에서 서성한 다니다가 지방교대간형 계십니다.
수능점수로는 거의 20점이상 내려간듯?한데도 적성때문에 교대갔음
아 너무 고민이되요 ㅠㅠ 3월 초정도부터 지금까지 쭉 고민만 하고있는데 답을 못내리겠어요....... 제가 하고싶은건 원래 초등학교교사였긴 햇어요.. 애들도 좋고 무엇보다 안정적, 그리고 긴 방학때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것 때문에... 그치만 주변에서는 다들 말리고 엄마께서도 예전엔 교대 보내고 싶어하셨다가 요새 반수해도 되겠냐고 말했더니 왜이리 성급하게 결정하냐고 좀 말리시는 눈치세요.. 요새 임용상황이 점점 안좋아진다는걸 아셔서 그러시는듯..
대구교대추천 가고싶으면..
근데교대갈거면조건도좋지만 진짜애들하고생활하는걸좋아하고
교대커리큘럼에도 적응할수있는사람이..
친구 오빠가 성대 다니다가 반수해서 교대 가셨어요
지금은 벌써 교사생활 하고 계신듯.
임용상황이 안좋아졌다고 해도 교사 될 사람은 될거고..
정말 원하신다면 신념으로 밀어붙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