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케스파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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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이후 가장 포스 없어보이는 케스파랭킹 1위네요.
그만큼 소리소문없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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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명훈이 이름을 올리는군요..
(혹시 빠진사람 있나요?)
확실히 포스가 없어보이죠..그건 아무래도 정명훈이 독보적으로 잘했다기보다 상대적으로 이영호가 개인리그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명목상으로는 +10을 했다고 치면 이영호가 -8~10을 하는바람에 실질적으로 약 +20의 효과가 랭킹에 반영되었기 떄문이겠죠.
소리소문없이 잘 했다고보단 4월에 운이 좀 트인편이죠.
이영호는 김대엽활약으로 벤치 달굴동안 승도 많이 챙긴편이고
또 케스파랭킹 점수밭인 플레이오프에서 3킬한것도 꽤 크구요.
5월에도 위너스 포스트시즌 제외하면 게임이 많지않아 순위가 유지될 가능성도 크겠네요.